충북 지역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이 청주공항과 보은, 경북 김천을 잇는 새 철도 노선 신설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북도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해당 노선이 수도권과 중남부 내륙을 연결하고, 철도 소외 지역을 관통하는 균형발전 핵심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북도와 청주시, 보은군, 경북 김천시가 신설 건의 중인 해당 노선은 수도권과 중부, 남부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철도로 총연장은 96.1㎞이며, 사업비로 약 3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41352213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